2008년 06월 13일
글로 읽는 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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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누려 왔던 걸 바다 하나 건너 최강국이라는 땅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소수의 욕심 때문에 누리지 못하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것에 기함했다. 그런데 그 끔찍한 짓을 내가 사는 땅에서도 행하려 하는 부자들의 욕심이 이해가 안 된다.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곳에서 좋은 것만 행하며 살기 위해 수천만명이 힘들어야 한다는 것에 아무런 가책을 느낄 수 없게 교육을 받고 자라난다는 것이 기가 막힐 따름이다. 곱게 안전하게 보호받고 지배하며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살다 가겠지.
사후가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있었으면 참말 좋겠다. 그들이 죽어서라도 자신들이 모르고 살았던 것을 알기를 바란다.
# by | 2008/06/13 11:10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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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못하는 애라 울컥 해서 아 좀 모르면 내 말 좀 믿어 버럭!! 이런다능.
'Hitman'같은 표현이나, 저 A-Z의 '가입불가질환목록'에서 절묘하게 어우러진 스타워즈 패러디는 궁극이죠...
다만 식코에서 아쉬운점이 있다면, 어디까지나 미국 기준으로 만들어진만큼(OECD국가중 의료비 지출이 GDP의 15%를 상회해 지출 1위 차지), 우리나라 현실(OECD국가중 의료비 지출이 GDP의 6%가량으로, OECD평균인 9%보다 훨씬 낮습니다.)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3%가 얼마 안되는것같아보이실지 몰라도, 현재 의료비 지출의 절반이 추가로 지출된다고 생각하시면 감이 오실런지...)
무엇보다도 프랑스나 영국 등지에서 세금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가 명시되지 않았다는 점과, 해당 국가들의 조세에 대한 저항감이 (고위층에서 세금 다떼먹어서 제대로 내는 서민만 ㅄ되는)우리나라에 비해 훨씬 적다는 점이 궁극적인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